우리겨레 삶과 예지의 숨결
- 작성일
- 2007.12.04 00:00
- 등록자
- 임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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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49
광주일보http://www.kwangju.co.kr/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검은 땅의 소녀와’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과 리나 만자카프레상을 수상한 전수일(경성대 영화과 교수·사진) 감독이 광주를 찾는다.
전 감독은 6일 오후 7시 30분 광주극장에서 ‘검은 땅의 소녀와’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현재 광주극장에서는 ‘내 안에 우는 바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등 전 감독의 장편 5편과 ‘망종’ ‘경계’ 등 장률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수일+장률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문의 062-224-5858.
/김미은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