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천연염색―전주 공예품 교류전
- 작성일
- 2009.11.09 09:54
- 등록자
- 천연염색문화관
- 언론사명
- 보도날짜
- 조회수
- 6608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염색기관인 나주시 천연염색문화관과 전북 전주 공예품전시관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세번째 교류전을 연다.
전주 공예품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2007년 5월 첫 교류전에 이어 세번째로, 교류전은 두 지역을 번갈아 가며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천연염색 특화사업을 통한 고용창출사업으로 양성된 전문인력 20여명이 제작한 소품·의류·한지제품 등 100여점이 선보인다.
전주 공예품전시관은 친환경으로 주목받는 한지 실을 이용한 의상, 침구류, 각종 소품 등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천연염색 전통의 계승과 발전, 산업 진흥, 관광자원화 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연염색문화관은 천연염색의 전통 계승과 산업 진흥 등을 위해 2006년 문을 열었으며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판매장, 체험장, 교육 세미나실, 연구실 등 교육·체험의 장을 갖췄다.
/나주=최승렬기자 srchoi@
전주 공예품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2007년 5월 첫 교류전에 이어 세번째로, 교류전은 두 지역을 번갈아 가며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천연염색 특화사업을 통한 고용창출사업으로 양성된 전문인력 20여명이 제작한 소품·의류·한지제품 등 100여점이 선보인다.
전주 공예품전시관은 친환경으로 주목받는 한지 실을 이용한 의상, 침구류, 각종 소품 등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천연염색 전통의 계승과 발전, 산업 진흥, 관광자원화 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연염색문화관은 천연염색의 전통 계승과 산업 진흥 등을 위해 2006년 문을 열었으며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판매장, 체험장, 교육 세미나실, 연구실 등 교육·체험의 장을 갖췄다.
/나주=최승렬기자 srchoi@